안녕하세요. 요즘 각종 언론이나 인터넷에서  EMP라는 용어가 많이 나옵니다.

그렇지만 워낙  정보가 다양하니  도무지 무엇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양한 경험이 있으리라 사료되어  여쭤보고쟈 합니다.

과연 적절한 대처하는 방법이 있나요?

==================== 답 변 ====================

녜, 우리가 염두에 두고 접근할 것은  이미 공개된 규격 (MIL-STD-188-125)은 상대방에게

이보다 더좋은 성능의 무기를 개발하지않으면 소용없다는 무언의 싸인입니다.

EMP방호 부분은 국가별 전략기술로 분류되어  정보교류에 제한이 많으며

대응방법에 신중을 기하지 않으면  모든것이  물거품 됩니다.

현재 인터넷상에 떠도는 정보는 일종의 EMI(전자파장애)에 대책에 대한 자료들을

모아서 마치 이것이 EMP방호대책인양  확대 재생산하고 있는 것들이 많지요.

EMP는 고밀도 자기장폭발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도성형태는 리미터, 휠터등이 이용되고 방사성의 경우 두꺼운 철판종류가 이용됩니다.

이상은 이미 잘 알려진 방호방법입니다.

그럼 과연 공격무기를 만드는 자들이  이것을 모르고 있을까요?

우리는 각종규격및 논문자료에 있는 행간의 의미를 파악(비밀사항이 많아 직접적인 표현을 하지않음)

하여  좀더 수준높은 소재로 대응 하여야하며, 

각종 중요장비나  데이타보관등의 처리방법을  이정도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무용지물이 됨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호미로 막을 일을 포그레인을 동원해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사전에 폭 넓은 방호개념을 도입하여야 합니다.

대체방법의 구체적인 내용은 별도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나날 보내세요.  ㅇㅈㅇㅈ